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토트넘은 일요일 영국 브라이튼과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 호브 앨비언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2-4로 패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 4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이전 라운드였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4~5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로메로의 거친 수비 스타일이 그를 퇴장시킬 수도 있었지만, 그의 경기력은 EPL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토트넘은 7일 첼시와의 EPL 11라운드에서 핵심 센터백 미키 반 데르 펜을 부상으로 잃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로메로도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한때 토트넘은 주전 수비수 두 명을 기용할 수 없었습니다.
토트넘 1군에 남은 프로 센터백은 다이어뿐이었습니다. 벤 데이비스는 센터백으로 뛸 수 있었지만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이었습니다. 에머슨 로열은 오른쪽 풀백이었습니다. 애슐리 필립스는 18세의 유망주였습니다.
다이어가 선발 투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포스테코글루는 그를 무시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는 데이비스와 에머슨을 선택했습니다. 다이어는 교체 선수로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토토사이트
반 데르 펜과 로메로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다이어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다이어에게 사실상 떠나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토트넘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중앙 수비수를 보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다이어와 토트넘의 동반자 관계가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